경제
자통법 통과 후 증권업 진출 잇따라
입력 2007-10-16 08:35  | 수정 2007-10-16 08:35
자본시장통합법의 국회 통과 이후 국내 증권산업에 진출하려는 국내외 기업들의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증권연구원에 따르면 은행권에서는 기업은행과 국민은행 등이, 일반 기업으로는 현대차그룹, 두산그룹, 유진그룹이 증권업에 진출했거나 진출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금융회사로는 골드만삭스와 ING자산운용, 라자드자산운용, 스탠더드차터드 등이 국내 증권·자산운용업계에 이미 들어왔거나 진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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