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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101명의 여자 연습생 중 11명 만 살아남는다…'어떤 프로?'
입력 2015-12-18 09:55 
프로듀스101/사진=엠넷
'프로듀스101' 101명의 여자 연습생 중 11명 만 살아남는다…'어떤 프로?'

엠넷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이 화제입니다.

지난 17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는 '프로듀스101'의 걸그룹 연습생 98명이 한 무대에 오르는 진풍경을 연출했습니다.

이날 프로듀스101은 EDM장르의 댄스곡 ‘PICK ME'라는 노래로 무대를 달궜습니다.

특히 98명의 연습생이 모두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프로듀스101은 국내 및 해외 기획사 여자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이중 최종 11명이 프로젝트 그룹을 구성해 음반 활동을 하게 됩니다.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돼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을 직접 정하는 ‘프로듀스101은 오는 2016년 1월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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