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현석, 딸 바보 입증 “결혼은 54세 쯤”
입력 2015-12-18 09: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최현석이 딸 바보다운 모습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서는 ‘잡혀야 산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승우, 영화감독 장항준, 셰프 최현석, 아나운서 김일중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현석은 교육관에 대해 공부를 강요하지는 않는다”며 딸에게 ‘네가 하고 싶은 일이 대학을 가야하면 공부를 하라고 이야기 해 줬다”고 밝혔다.
그는 딸이 요리사가 된다고 하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필드에서 같이 일을 하다보면 다 보인다”며 지금도 그 생각하면 내일 출근해서 애들 혼낼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한 최현석은 딸의 남자친구에 대해서 결혼을 하는 건 어쩔 수 없겠죠”라며 한 54세 쯤”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은 ‘노쇼 손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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