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특 “슈주 전 데뷔하려다가 망했다…팀명 스마일”
입력 2015-12-18 07: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17일 방송된 방송된 예능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는 미스터리 7인의 비주얼이 공개된 가운데, 가수 휘성이 음치와 실력자를 가려냈다.
MC이특은 휘성, 비 등이 월드컵 시즌으로 모두가 가요계에 관심이 없을 당시 데뷔했던 2002년을 회상했다. 그는 나도 2002년 데뷔하려고 준비하다가 망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휘성은 알겠다는 듯한 웃음을 지으며 이특이기 전 박정수일 때 아니냐”고 말했고, 이특은 부끄러워 하며 팀명이 스마일이었다. 끝내 스마일하지 못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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