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 월드] 트럭을 피한 운 좋은 사나이
입력 2015-12-18 07:50  | 수정 2015-12-18 08:27
<트럭을 피한 운 좋은 사나이>

중국의 한 도로입니다.

달리는 두 트럭 사이로 오토바이를 몰고 가던 남성이 고꾸라지는데요.

천만다행으로 두 트럭은 남성을 피해갑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앞서 지나가던 트럭에 연결된 또 다른 긴 트레일러가 가까스로 남성을 스치고 지나가는데요.

와~머리카락 하나 차이라는 표현, 이럴 때 써야 하나 싶은데요.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 시청자분들 보셨죠? 안전운전하십시오.



<"쓰레기 아닙니다. 고양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재활용 공장.

베테랑 직원 토니가 밀려드는 쓰레기 속에서 재활용품만 쏙쏙 골라내네요.

토니의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이 귀요미의 정체는 뭐죠? 아하 고양이네요~

"하마터면 못 볼 뻔 했죠. 제가 이 운 좋은 녀석을 구했어요. 제가요 제가 하하하 어? 인터뷰 끝났나요?"

쓰레기 더미에서 극적으로 구조된 이 고양이의 이름은 발견된 공장의 이름을 따 머피라고 지었습니다.

다행히 머피는 건강한 상태라는데요.

봐도 봐도 정말 귀엽죠?


<사람보다 큰 피카추 댄스 향연>

하나 둘 하나 둘!

사람보다 큰 피카추가 열을 맞춰 들어옵니다.

여러분 아시죠? 피카추 라이추 파이리 꼬부기 아 아신다고요?

제자리 서!

음악이 시작되자 절도있는 움직임으로 단체 안무에 들어가는 피카추들.

거대한 크기에도 몸을 들썩이고 엉덩이를 흔드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데요.

여러분 아무리 귀엽다고 달려들지 마세요.

600만 볼트~! 전기 공격을 당할지 모르니까요~!


영상편집 : 양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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