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원경 나하고 계약만 끝나면 잘된다”…소속됐던 개그맨은?
개그맨 양원경이 자신의 결혼에 관해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 4명을 허위사실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그의 셀프디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1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는 양원경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박미선은 "양원경이 개그계 마이너스 손이다. 과거에 개그맨 매니지먼트 사업을 한 적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양원경은 "당시 소속 개그맨으로 유세윤, 장동민, 김준호, 김대희, 안영미, 김원효 등 40여 명을 관리하고 있었다"며 "이상하게 나하고 계약이 끝나면 뜨더라"고 셀프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개그맨 양원경이 자신의 결혼에 관해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 4명을 허위사실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그의 셀프디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1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는 양원경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박미선은 "양원경이 개그계 마이너스 손이다. 과거에 개그맨 매니지먼트 사업을 한 적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양원경은 "당시 소속 개그맨으로 유세윤, 장동민, 김준호, 김대희, 안영미, 김원효 등 40여 명을 관리하고 있었다"며 "이상하게 나하고 계약이 끝나면 뜨더라"고 셀프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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