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하늘, 과거 이상형 고백…“밀당하지 않고 열정적인 남자”
입력 2015-12-17 17:52  | 수정 2015-12-18 18:38

‘김하늘 ‘나를 잊지 말아요 ‘김하늘 정우성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에 출연하는 배우 김하늘의 이상형이 새삼 눈길을 끈다.
김하늘은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김하늘은 바람기 있는 남자가 가장 싫다. 열정적인 사람을 제일 좋아한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언급한 바 있다.
이어 연애할 때 밀당하지 않고 그냥 일직선으로 와주는 사람이 좋다. 이 사람이 좋다 싶을 때 앞뒤 계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안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여자 입장에서는 일직선으로 달릴 수가 없으니까 남자가 달려와 줬으면 좋겠다. 저는 밀당하는 거 싫어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하늘의 과거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하늘, 나도 밀당 싫다” 김하늘, 영화 기대할께요” 김하늘, 결혼 축하드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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