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민우·고소현 결별…"바쁜 스케줄 탓"
입력 2015-12-17 16: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신화 이민우(36)와 모델 고소현(25)이 결별했다.
17일 이민우 관계자는 "이민우가 고소현과 지난 가을께 헤어졌다"며 "서로 스케줄이 바빠서 소원해졌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월 이민우는 한류 컨벤션 'KCON 2015 USA' 참석 2주 전 고소현과 함께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친하게 지내다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민우는 신화 멤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소현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3'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CF를 비롯해 온스타일 '겟잇뷰티', '솔드아웃'. '스타일로그'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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