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나를 잊지말아요’ 정우성, “김하늘 데뷔 때 정우성 닮은꼴이라던데...”
입력 2015-12-17 16:43  | 수정 2015-12-18 17:08

‘김하늘 ‘정우성 ‘나를 잊지 말아요
배우 정우성이 김하늘의 데뷔 당시를 회상했다.
17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제작보고회에는 정우성, 김하늘과 이윤정 감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정우성은 데뷔 때부터 정우성 씨와 멜로를 하고 싶었다”고 밝힌 김하늘에 대해 데뷔 때부터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이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우성은 김하늘 씨가 데뷔 때 정우성 닮은꼴이란 얘기가 있었다. 내 이미지가 닮았다고 기사화도 되고 그랬다. 어디가 닮았나 뜯어봤는데 안 닮았더라”라고 해 김하늘을 폭소케 했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정우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우성, 예능감이 있다” 정우성, 김하늘과 첫 작품이구나” 김하늘, 영화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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