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노홍철 “원하는 분 있다면 무한도전 복귀 가능성은 열려있다”
입력 2015-12-17 13:53  | 수정 2015-12-18 14:08

‘내 방의 품격 ‘노홍철 ‘무한도전
‘내 방의 품격으로 복귀를 알린 방송인 노홍철이 ‘무한도전을 언급했다.
17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는 케이블 새 예능프로그램 ‘내 방의 품격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 노홍철은 ‘무한도전 및 방송 복귀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은 당연하다”며 사고 후 인터뷰 자체가 처음이다. 죄송하다고 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다”고 사과했다.
이어 노홍철은 ‘무한도전 복귀는 우리가 결정할 일이 아니다”며 원하는 분이 있다면, 가능성을 열어 놓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예능 프로그램 ‘내 방의 품격은 생활밀착형 인테리어 정보를 전하는 방구석 환골탈태 인테리어 토크쇼로 인테리어 재료 구입 방법부터 소품 만드는 법, 가구 리폼하는 법까지 인테리어 고수들이 출연한다. ‘내 방의 품격은 MC 노홍철, 박건형, 오상진, 김준현 진행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할 예정이다.
노홍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홍철, 새 프로그램 맡았네” 노홍철, 복귀하는구나” 노홍철, 무도 복귀 가능성 열어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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