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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들 아이들의 빛나는 영화” `응팔` 기획전
입력 2015-12-17 11:02  | 수정 2015-12-17 14: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tvN‘응답하라 1988 주역들이 활약했던 영화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CGV아트하우스는 드라마 출연 배우들이 주조연으로 등장했던 장편 영화 10편을 상영하는 ‘응답하라 1988 기획전을 21~30일 CGV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 연다.
‘잉투기(류혜영)와 ‘족구왕(안재홍), ‘소셜포비아(류준열), ‘짐승의 끝(이민지)을 비롯해 ‘차이나타운(박보검·고경표), ‘뷰티인사이드(이동휘), ‘나의 독재자(류혜영)도 상영된다.
드라마에서 덕선(혜리 분)의 유력한 남편감으로 인기를 끄는 류준열이 출연한 미개봉 신작도 감상할 수 있다. EXO 수호와 등장한 ‘글로리데이, 박효주와 배성우 등과 함께 출연한 ‘섬-사라진 마을들도 특별 상영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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