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청와대"소말리아 피랍, 최선 다할것"
입력 2007-10-15 16:30  | 수정 2007-10-15 16:30
소말리아 피랍사태 장기화에 따른 비난 여론이 높아지자 청와대는 "그 부분이 마음 아프다"고 말한뒤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천호선 대변인은 오늘(15일)"몸값을 놓고 협상이 진행중인데 금액차이가 커 최종 진전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소말리아 건은 다른 특수성이 있지만 정부로서도 애를 쓰고 있다"며 "협상과정에 도움이 되는 여러 정보와 관련 사항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를 구체적으로 말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