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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꼬마 피카소 이인후, 노트르담 성당에서 마음을 위로하는 작품까지
입력 2015-12-16 21:40 
사진=영재발군단
[MBN스타 김진선 기자] ‘영재발굴단에 꼬마 피카소 이인후의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16일 방송된 SBS 시사예능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는 연말특집으로 꾸며져 역대급 출연자들의 뒷이야기가 그러졌다.

앞서 어머니의 암 판정으로 프랑스에서 삼촌과 사촌 형과 사는 이인후. 그는 프랑스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 뿐 아니라 상상한 것을 그리던 과거와 반해, 본 것을 표현하고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게 성장했다.

특히 이인후는 이 방송을 보고 다 웃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그림 속에서 그림을 그리고, 그 안에서 또 그림을 그리는 그림을 내보였다.

뿐만 아니라 컬투에게도 잊지 못할 그림을 전해 다른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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