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3승으로 상금왕에 오른 로리 매킬로이가 유럽프로골프투어 올해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매킬로이는 여름에 축구를 하다가 발목을 다쳐 5주 동안 대회에 나서지 못했지만 지난달 유럽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에서 우승, 상금왕에 오르며 지난 4시즌 동안 세 차례나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매킬로이는 여름에 축구를 하다가 발목을 다쳐 5주 동안 대회에 나서지 못했지만 지난달 유럽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에서 우승, 상금왕에 오르며 지난 4시즌 동안 세 차례나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