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STX그룹 해양 플랜트 사업 진출
입력 2007-10-15 13:30  | 수정 2007-10-15 13:30
STX그룹이 해양 플랜트 사업에 진출합니다.
STX중공업은 세계적 엔지니어링 업체인 테크닙 프랑스사로부터 심해용 해저파이프 설치 플랜트를 2억2천만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STX그룹은 이번 수주가 해양플랜트 분야에 첫발을 내딛는 시발점인 동시에 조선ㆍ기계부문 사업구조 고도화와 미래 신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대야구단 인수와 관련해 강덕수 STX그룹 회장은 지난 13일 직원들과의 산행에서 "현재 검토중이며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