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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조타, 금메달리스트 김재범 선수가 선배?…'유도 경력 8년'
입력 2015-12-16 16:06  | 수정 2015-12-17 11:20
예체능 조타/사진=KBS
예체능 조타, 금메달리스트 김재범 선수가 선배?…'유도 경력 8년'



그룹 매드타운의 멤버 조타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가 눈길을 끕니다.

지난달 17일 KBS '우리동네예체능' 유도 편에는 조타가 등장했습니다.

그는 유도 경력만 8년으로, 금메달리스트 김재범 선수와 곽동환 국가대표 등을 배출한 쟁쟁한 유도 명문 동지고등학교 출신으로 밝혀졌습니다.

조타를 본 강호동은 "눈이 선한데 강해보인다"고 조타의 첫 인상을 평가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조타는 배우 황성웅과 맞붙어 배대뒤치기, 업어치기 등으로 한판을 따냈습니다.

'우리동네예체능' 조타 실력에 대해 해설가는 "몸 푼다는 생각으로 임한 것 같다"며 놀라움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15일 방송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이 생활인 전국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이날 조타는 임상빈을 상대로 73KG 이하 체급 결승전에 나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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