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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불공평해 최초 공개, 이번 주는 어떤 기록행진 이어질까?
입력 2015-12-16 14:05 
엑소 불공평해/사진=SM엔터테이먼트
엑소 불공평해 최초 공개, 이번 주는 어떤 기록행진 이어질까?



그룹 엑소(EXO)가 이번 주 음악 방송을 통해 더블 타이틀 곡 ‘불공평해(Unfair)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곡은 발매하자마자 멜론 음원차트에서 2위로 진입해 다른 타이틀곡과 줄세우기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SM의 아티스트 엑소는 지난 주 ‘싱포유(Sing For You)로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인 데 이어 오는 18일 KBS ‘뮤직뱅크, 19일 MBC ‘쇼! 음악중심, 20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더블 타이틀 곡 ‘불공평해의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곡 ‘불공평해(Unfair)가 발매되자 딘은 찬열과 함께 찍은 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친분을 과시하며 타이틀곡으로 선정됨에 감사함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엑소의 '불공평해'는 트렌디하고 밝은 멜로디와 건반 패턴의 조화가 인상적인 미디엄 팝 곡으로 사랑스러운 연인에 대한 감정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한편 엑소는 지난 10일 한국어 및 중국어 버전으로 출시된 ‘싱포유로 한국과 중국의 음원·음반·뮤직비디오 차트 1, 2위를 석권했음은 물론 엑소의 더블 타이틀 곡 ‘불공평해는 미국 아이튠즈 ‘Best of the Week에서 K팝 음악으로는 최초로 선정되는 등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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