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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양미라 "전성기 땐 1년에 세금 1억 넘게 냈었는데…" 눈물 펑펑흘린 이유?
입력 2015-12-16 12:34  | 수정 2015-12-18 07:50
택시 양미라/사진=tvN
택시 양미라 "전성기 땐 1년에 세금 1억 넘게 냈었는데…" 눈물 펑펑흘린 이유?

방송인 양미라의 전성기 시절이 화제입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응답하라 양자매 특집으로 추억의 스타 양미라, 양은지 자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양미라는 자신의 전성기 시절에 대해 언급하며, 이후 TV에서 홀연히 사라진 이유에 대해서도 털어놨습니다.

양미라는 "한창 활동할 때에는 1년에 세금을 1억 넘게 낸 적도 있을 정도로 잘나갔다"며 "하지만 이후 한 번의 성형수술에 쏟아진 전 국민의 비난이 너무나 힘들어 견딜 수 없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에 동생 양은지는 "언니가 화장실에만 들어가면 불안했다"는 말로 당시의 힘들었던 상황을 짐작케했습니다.

양미라는 힘들었던 시절을 생각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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