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2015-16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를 빛낸 11개의 별을 공개한다.
UEFA가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조별리그 베스트 11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윌리안(첼시)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 등 맹활약한 선수가 포함했다.
11명 모두 16강 진출팀에 속한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유럽 축구 역사상 가장 압도적인 공격 트리오로 불리는 FC바르셀로나의 M(메시)-S(수아레스)-N(네이마르)이 모두 제외한 것도 눈에 띈다.
4-3-3 전술을 중심으로 최전방에는 호날두-헐크(제니트)-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이 나란히 섰다.
2선에는 스털링-윌리안과 헨트의 기적과도 같은 16강 진출을 일군 스텐 쿰스가 이름 올렸다.
포백은 다비드 알라바(뮌헨)-디에고 고딘(아틀레티코 마드리드)-치아구 시우바(파리생제르맹)-안드레아 바르잘리(유벤투스)가 위치했다.
골키퍼로는 케빈 트랍(파리생제르맹)이 선택 받았다.
조별리그의 별들이 누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은 2월 17~18일과 2월 24~25일 홈 앤드 어웨이로 열린다.
[yoonjinman@maekyung.com]
UEFA가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조별리그 베스트 11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윌리안(첼시)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 등 맹활약한 선수가 포함했다.
11명 모두 16강 진출팀에 속한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유럽 축구 역사상 가장 압도적인 공격 트리오로 불리는 FC바르셀로나의 M(메시)-S(수아레스)-N(네이마르)이 모두 제외한 것도 눈에 띈다.
4-3-3 전술을 중심으로 최전방에는 호날두-헐크(제니트)-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이 나란히 섰다.
2선에는 스털링-윌리안과 헨트의 기적과도 같은 16강 진출을 일군 스텐 쿰스가 이름 올렸다.
포백은 다비드 알라바(뮌헨)-디에고 고딘(아틀레티코 마드리드)-치아구 시우바(파리생제르맹)-안드레아 바르잘리(유벤투스)가 위치했다.
골키퍼로는 케빈 트랍(파리생제르맹)이 선택 받았다.
조별리그의 별들이 누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은 2월 17~18일과 2월 24~25일 홈 앤드 어웨이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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