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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고현정? “술 먹으면 진짜 모습 나와…화통하다”
입력 2015-12-16 08: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고현정 측근들이 고현정의 진짜 모습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에서는 고현정의 지인들이 고현정의 진짜 모습에 털어놨다.
권상우는 재미있는 사람인 건 확실하다. 언제봐도 즐거운 사람”이라고 평했다.
성동일은 술을 먹어봐야 나온다. 술을 먹어봐야 얼마나 화통한지”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천정명은 친해지고 알게 되면 될수록 독특한 면이 있다”고 전했고, 김영철은 진짜 미실 같다. 실제로 소리를 잘 지르긴 하다. 그게 편한가보다”며 진짜 웃기다. 웃긴 사람 같다”고 전했다.
노희경 작가는 허당이다. 아이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고현정은 자신의 평소 센 이미지에 대해 좀 억울한게 있긴 하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좀 웃겨드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은 고현정의 도쿄 여행과 저서 출간을 진행하는 모습부터, 과거 도쿄에서의 신혼 생활, 토크&북 콘서트 ‘여행, 여행女幸 준비 과정까지 밀착 촬영을 통해 인간 고현정의 진짜 모습을 낱낱이 쫓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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