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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총 500여명 등록 "열기 뜨겁다"
입력 2015-12-16 08: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내년 4월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됐다. 이에 각 지역 선거관리위원회에는 후보 등록 신청이 이어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240여 개 선거구에 모두 5백여 명의 총선 출마 희망자들이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역대 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 날과 비교해 열기가 뜨겁다"고 전했다. 이어 "선거구 획정 등에 따른 불안 요인이 있는 만큼 정치신인들이 최대한 빨리 선거운동을 시작하려고 후보 등록을 서두른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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