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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 정연주에 나쁜손 포착? “결혼하면 활화산!”
입력 2015-12-15 18:56  | 수정 2015-12-15 19:00
강균성, 정연주에 나쁜손 포착? “결혼하면 활화산!”
'대세는 백합' 정연주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노을의 강균성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지난 21일 tvN 'SNL 코리아6'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연주 안돼! 저 분은 결혼하면 활화산이야! 지금은 휴화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정 턱시도를 입고 있는 강균성과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는 정연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활화산과 휴화산'이라는 표현은 앞서 혼전순결주의자라고 밝힌 강균성을 염두에 두고 쓴 것으로 보여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정연주가 출연하는 TV캐스트 '대세는 백합'은 백합물(여성 동성애를 다룬 콘텐츠를 포괄적으로 이르는 단어)을 다루는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연주는 '대세는 백합'에서 신비의 전직 아이돌 세랑 역을 맡았다.

정연주 대세는 백합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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