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銀, 금감원 선정 3년 연속 ‘서민금융 최우수은행’
입력 2015-12-15 17:22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왼쪽)과 조용병 신한은행 은행장(오른쪽)

신한은행은 15일 금융감독원이 선정하는 ‘서민금융 지원 최우수은행에 금융권 최초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따뜻한 금융추진단을 발족한 이후 올 11월말 기준 새희망홀씨대출 최다 지원(1조6000억원), 서민 자활지원을 위한 새희망적금 2043억원 지원, 서민 거점점포 및 전담창구 67개 운영 등 서민금융 지원 체계를 구축해왔다.
이 외에도 서민금융교육지원, 국내 유일의 서민금융 전문가 조직인 ‘희망금융 서포터즈, ‘서민금융 지원 실천 우수사례 수기공모 등을 진행했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이날 금감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그동안 신한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서민금융 지원에 노력한 결과”라며 서민금융 지원의 손길을 기다리는 많은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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