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유아인이 올해의 배우에 선정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1일까지 3주간 전국(제주 제외)의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영화배우'를 두 명까지 물은 결과, 유아인이 26.9%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유아인은 8월에 개봉한 영화 '베테랑'에서 재벌3세 조태오로 분해 생애 첫 악인 연기를 펼쳐 호평을 받았다. 이어 9월 개봉작 '사도'에서는 비운의 세자 사도세자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 2015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대체 불가능한 연기자로 우뚝 섰다.
이어 2위는 송강호(20.3%) 3위는 황정민(16.1%)이 차지했으며 10위권 내 유일한 여배우로는 '암살'의 전지현 올랐다.
누리꾼들은 "유아인이 대세긴 대세인가보다", "올해의 배우 1위 축하한다" ,"반올림 때부터 지켜봤는데 꾸준히 성장하는 배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아인이 올해의 배우에 선정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1일까지 3주간 전국(제주 제외)의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영화배우'를 두 명까지 물은 결과, 유아인이 26.9%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유아인은 8월에 개봉한 영화 '베테랑'에서 재벌3세 조태오로 분해 생애 첫 악인 연기를 펼쳐 호평을 받았다. 이어 9월 개봉작 '사도'에서는 비운의 세자 사도세자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 2015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대체 불가능한 연기자로 우뚝 섰다.
이어 2위는 송강호(20.3%) 3위는 황정민(16.1%)이 차지했으며 10위권 내 유일한 여배우로는 '암살'의 전지현 올랐다.
누리꾼들은 "유아인이 대세긴 대세인가보다", "올해의 배우 1위 축하한다" ,"반올림 때부터 지켜봤는데 꾸준히 성장하는 배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