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지엠피, 보통주 5주→1주 병합 감자 결정
입력 2015-12-15 16:48 

라미네이팅 기계 및 필름 제조업체 지엠피는 결손보존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감자 후 발행주식수는 4114만4514주에서 822만8902주로 줄어든다. 자본금도 감자 전 205억7225만원에서 감자후 41억1445만원으로 감소한다. 감자기준일은 내년 2월28일이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