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U FTA 4차 협상이 오늘(15일)부터 일주일간 서울에서 열립니다.
양측은 이번 협상에서 업종별로 상품 개방 수준에 대한 서로의 시각차이를 설명하는 기술적 협의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특히 EU는 우리측이 제시한 상품개방 수준 68%가 자신들이 제시한 80% 수준보다 낮다며 강한 불만을 제기하고 있어 협상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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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이번 협상에서 업종별로 상품 개방 수준에 대한 서로의 시각차이를 설명하는 기술적 협의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특히 EU는 우리측이 제시한 상품개방 수준 68%가 자신들이 제시한 80% 수준보다 낮다며 강한 불만을 제기하고 있어 협상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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