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이성경, `택시` 녹화 중…`치인트` 비주얼 남매 출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배우 서강준과 이성경이 '택시'에 탑승한다.
15일 tvN 관계자에 따르면, 서강준과 이성경은 서울 청담동 일대에서 '택시' 녹화에 참여 중이다.
두 사람은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비주얼 남매 백인호-백인하로 출연한다. 이에 따라 '택시' 녹화 콘셉트 또한 극 중 배역에 맞춰 남매 콘셉트로 진행 중이다.
실제 녹화도 남매 못지않게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2016년 1월 4일 밤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