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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 '창조한국당' 발기인 대회
입력 2007-10-14 17:35  | 수정 2007-10-14 17:35
범여권 장외주자인 문국현 후보가 시민참여형 정당인 가칭 '창조한국당' 발기인 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창당수순에 들어갔습니다.
문 후보는 여의도 63빌딩에서 지지자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설에서 "영혼이 땅투기에 가있는 사람, 낡은 가치관과 비전을 가진 사람은 책임을 다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문 후보를 지지하는 대통합민주신당의 원혜영 이계안 의원 등은 성명을 내고 "신당은 문 후보와의 단일화를 반드시 성사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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