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의 탈당으로 급등했던 ‘안철수 테마주가 하루 만에 하락 반전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16분 현재 다믈멀티미디어는 전날보다 7.92% 급락한 7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랩도 3.86% 내리고 있다.
이들 종목은 지난 13일 안 전 대표가 탈당을 공식 선언함에 따라 전날 각각 16%, 12% 넘게 급등했으나 하루만에 주가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시장으로 쏟아져 나오는 것으로 풀이된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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