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현무 “야노시호, 방송 중 반이 리액션” 폭소
입력 2015-12-15 08: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전현무가 야노시호의 리액션을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배우 우현이 한국대표 일일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출연진은 일본인들의 독특한 리액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전현무는 "야노시호랑 방송하는데 반 이상이 '에~'더라. 일본에서는 원래 리액션이 그렇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일본 비정상 나카모토 유타는 "원래 그런 게 있다"고 공감했다. 노르웨이 비정상 니콜라이 욘센 역시 "일본에서 회식하면 한 상사가 계속 이야기하면 다른 일본 사람들은 '소우 데쓰네'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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