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나래, 폴댄스 무대 ‘짧다고 섹시하지 않은 건 아냐“
입력 2015-12-15 07: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박나래가 섹시 폴댄스를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500인에서는 개그우먼 박나래와 이국주가 출연해 ‘2015 예능퀸 자리를 놓고 타이틀 매치를 치렀다.
이날 청색 권투가운을 입고 등장한 박나래는 파워풀하게 무대 위로 올라섰다.
가운을 벗어던진 박나래는 속살이 비치는 검은 시스루 상의와 가죽 핫팬츠 차림으로 끈적이는 음악에 맞춰 수준급 폴댄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박나래는 봉을 감싸고 버티던 다리가 아프다는 듯 허벅지 안쪽을 잡고 퇴장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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