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건설, 원주에 이어 용인 롯데캐슬도 '완판'
입력 2015-12-14 19:30 
롯데건설이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에 이어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까지 완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분양한 1,243가구 규모의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는 나흘 만에 계약이 완료됐고, 2,356가구의 용인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도 계약 시작 5일 만에 100% 분양이 끝났습니다.

두 사업장은 올해 롯데건설이 공급한 아파트 단지 중 가장 가구 수가 많은 단지들입니다.

두 단지의 개발을 담당한 롯데건설 석균성 상무는 "초기 완판이라는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성실한 시공으로 입주민의 자부심이 되는 롯데캐슬을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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