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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쯔이, 美서 출산 임박 모습 포착…'임신설 사실이었네!'
입력 2015-12-14 18:58  | 수정 2015-12-15 15:58
장쯔이/사진=스타투데이
장쯔이, 美서 출산 임박 모습 포착…'임신설 사실이었네!'



중국 톱 여배우 장쯔이의 만삭 근황이 중국 매체에 의해 포착되면서, 항간에 불거진 그의 임신설이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14일 중국 시나연예는 이날 오전 중국 유쿠닷컴의 보도를 인용해 장쯔이가 출산에 임박했으며, 만삭인 모습으로 남편인 왕펑과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포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유쿠닷컴이 공개한 영상에는 만삭인 장쯔이가 남편인 가수 왕펑과 함께인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장쯔이 커플은 매니저와 함께 샤부샤부 식당에서 식사도 즐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해당 매체는 장쯔이가 빅토리아 베컴이 아이를 낳은 병원에서 출산을 준비 중이라고도 전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이 병원은 바다가 펼쳐진 아름다운 전경과 최고급 시설을 갖춘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앞서 중국의 한 언론은 장쯔이가 미국에서 아들을 낳았다고 보도했지만 장쯔이가 SNS를 통해 이를 직접 부인하며 보도는 오보였던 것으로 일단락됐습니다.

단, 출산은 하지 않았지만 현재 만삭의 상태인 것이 사실로 밝혀진 만큼 중국 대중들의 시선이 미국에 머물고 있는 장쯔이에게 다시금 향하고 있습니다.

장쯔이는 가수 왕펑과 홍콩에서 혼인신고를 올린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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