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김연우가 갑작스러운 성대 이상으로 휴식기에 들어갔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MBN스타에 김연우가 오늘 병원 가서 검사 받았다. 아직 정확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일단 휴식 취하면서 향후 일정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연우는 지난 12일 충남 천안 남서울대학교 성암문화체육관에서 단독콘서트 ‘신이라 불리는 남자를 개최했다. 그는 두 곡을 부른 뒤 고음이 올라가지 않는다”며 관객들에게 양해를 구한 뒤 공연을 취소했다.
당시 소속사는 멘트와 중저음은 고르게 나오는 반면 고음은 여전히 전혀 나오지 않는 상황이 됐다”며 귀한 시간 내어주셨을 관객 분들과 직접 마주하고 싶다는 김연우의 의견에 따라 공연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공연 시작 후 3곡을 부르며 더 이상 진행이 불가하다는 판단이 서 부득이하게 공연을 중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MBN스타에 김연우가 오늘 병원 가서 검사 받았다. 아직 정확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일단 휴식 취하면서 향후 일정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연우는 지난 12일 충남 천안 남서울대학교 성암문화체육관에서 단독콘서트 ‘신이라 불리는 남자를 개최했다. 그는 두 곡을 부른 뒤 고음이 올라가지 않는다”며 관객들에게 양해를 구한 뒤 공연을 취소했다.
당시 소속사는 멘트와 중저음은 고르게 나오는 반면 고음은 여전히 전혀 나오지 않는 상황이 됐다”며 귀한 시간 내어주셨을 관객 분들과 직접 마주하고 싶다는 김연우의 의견에 따라 공연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공연 시작 후 3곡을 부르며 더 이상 진행이 불가하다는 판단이 서 부득이하게 공연을 중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