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이후 지난해까지 4년동안 정부가 부동산과 관련해서 징수한 세금이 100조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정경제부가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부동산과 관련된 국세와 지방세를 합하면 4년 동안 100조 4천억원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가운데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를 포함한 국세는 매년 급증세를 보여 지난해에는 11조6천억원이 걷혔고 올해 역시 양도세 중과를 피하기 위한 부동산 거래가 많아 국세 세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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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부가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부동산과 관련된 국세와 지방세를 합하면 4년 동안 100조 4천억원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가운데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를 포함한 국세는 매년 급증세를 보여 지난해에는 11조6천억원이 걷혔고 올해 역시 양도세 중과를 피하기 위한 부동산 거래가 많아 국세 세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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