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서울)=천정환 기자]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최씨가 친자확인 유전자 검사를 14일 서울대병원 법의학교실에 출석했다.
김현중 친자확인 검사는 최근 법원이 김현중 최씨(김현중 전 여자친구) 모두에게 유전자 검사를 받으라고 명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중 전 여자친구 측이 아이를 안고 출석하고 있다.
김현중 측은 기자회견에서 "최씨가 출산한 아이의 DNA 검사만 하면 된다. 친자가 맞으면 가족관계등록부에 이름을 올리고 양육비도 지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현중 전 여자친구 최씨는 지난 9월 아이를 출산했다. 김현중 전 여자친구 최씨는 "지난해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다"며 김현중에게 정신적인 스트레스 명목으로 16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최씨는 김현중에게 6억원을 보상금으로 받았고, 이후 양측은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김현중 전 여자친구 최씨는 김현중과 여자연예인 J의 관계 등을 폭로하는 등 폭로전도 펼쳤다.
김현중 친자확인 검사는 최근 법원이 김현중 최씨(김현중 전 여자친구) 모두에게 유전자 검사를 받으라고 명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중 전 여자친구 측이 아이를 안고 출석하고 있다.
김현중 측은 기자회견에서 "최씨가 출산한 아이의 DNA 검사만 하면 된다. 친자가 맞으면 가족관계등록부에 이름을 올리고 양육비도 지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현중 전 여자친구 최씨는 지난 9월 아이를 출산했다. 김현중 전 여자친구 최씨는 "지난해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다"며 김현중에게 정신적인 스트레스 명목으로 16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최씨는 김현중에게 6억원을 보상금으로 받았고, 이후 양측은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김현중 전 여자친구 최씨는 김현중과 여자연예인 J의 관계 등을 폭로하는 등 폭로전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