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서울역 고가 폐쇄 후 첫 출근일 교통상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서울역 고가도로가 철거된 후 첫 평일인 14일 오전 우회도로에 차량이 몰려 출근길에 정체현상이 빚어졌지만 극심한 교통혼잡은 없었다.
서울역 교차로는 교통량이 늘어난 가운데서도 소통이 원활한 모습을 보였다. 평상시보다 차량은 늘었지만 두 차례 이상 신호대기를 하는 일은 없었고, 교통량이 적을 때는 차로가 비어 있을 때도 잦았다.
다만 염천교사거리에서 통일로를 지나 숭례문 방면으로 좌회전하는 차량은 2번 이상 신호대기를 해야 할 정도로 정체를 겪어야 했다.
정작 정체 현상은 정작 서울역교차로보다는 그곳에서 약 400m가량 떨어진 숭례문↔염천교사거리 우회도로에서 벌어져 눈길을 끌었다.
서울역 고가 폐쇄 후 첫 출근일 교통상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서울역 고가도로가 철거된 후 첫 평일인 14일 오전 우회도로에 차량이 몰려 출근길에 정체현상이 빚어졌지만 극심한 교통혼잡은 없었다.
서울역 교차로는 교통량이 늘어난 가운데서도 소통이 원활한 모습을 보였다. 평상시보다 차량은 늘었지만 두 차례 이상 신호대기를 하는 일은 없었고, 교통량이 적을 때는 차로가 비어 있을 때도 잦았다.
다만 염천교사거리에서 통일로를 지나 숭례문 방면으로 좌회전하는 차량은 2번 이상 신호대기를 해야 할 정도로 정체를 겪어야 했다.
정작 정체 현상은 정작 서울역교차로보다는 그곳에서 약 400m가량 떨어진 숭례문↔염천교사거리 우회도로에서 벌어져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