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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소리 이하늬 연인 윤계상, 이상형 묻자 "나이 들면서 점점 아래로…"
입력 2015-12-14 15:19  | 수정 2015-12-24 15:34
로봇 소리 이하늬 윤계상/사진=MBC
로봇 소리 이하늬 윤계상/사진=MBC
로봇 소리 이하늬 연인 윤계상, 이상형 묻자 "나이 들면서 점점 아래로…"


'로봇 소리 이하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연인 윤계상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모읍니다.

윤계상은 지난달 29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공개했습니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는 "여성의 어떤 면에 끌리냐?"고 질문했고 윤계상은 "20대 초반에는 얼굴이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이어 "나이가 들면서 점점 밑으로 내려온다. 몸매를 보다가 나중에는 속(마음)으로 간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윤계상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와 공개 연애 중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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