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들이 동계 비수기를 맞아 중국 중북부 지역의 비수익 노선에 대해 운행횟수를 줄입니다.
대한항공은 인천에서 중국 선양과 텐진, 싼야 등을 잇는 노선의 운항횟수를 줄이고 인천~우루무치와 부산~시안, 제주~베이징은 운항을 쉰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 항공도 계절적 요인을 감안해 부산~베이징, 인천~칭다오 구간과 인천~시안 구간 등의 운항횟수를 줄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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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인천에서 중국 선양과 텐진, 싼야 등을 잇는 노선의 운항횟수를 줄이고 인천~우루무치와 부산~시안, 제주~베이징은 운항을 쉰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 항공도 계절적 요인을 감안해 부산~베이징, 인천~칭다오 구간과 인천~시안 구간 등의 운항횟수를 줄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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