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성공다큐 최고다] 유산균 첨가 빵으로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 모두 잡다! … 이영배 대표
입력 2015-12-14 09:48 

유산균을 첨가한 빵으로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업계에 도전장을 내민 CEO가 있습니다. 한국을 넘어 세계에 유산균 발효종을 첨가한 빵을 알리는 것이 목표인 브레드칸의 이영배 대표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소비자에게 보다 건강한 빵을 선보이기 위해 개량제 대신 유산균 발효종을 선택한 이영배 대표, 그는 유산균이 첨가된 빵을 만드는 과정 속에서 여러 번의 실패를 겪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연구해 결국 최적화된 유산균 배합을 찾아냈는데요. 거기서 멈추지 않고 여전히 소비자를 위해 건강한 빵을 연구 중인 브레드칸 이영배 대표의 성공비결을 MBN ‘성공다큐 최고다(최고 경영자의 고귀한 다섯 가지 비밀) 제작진이 직접 들어봤습니다.

고등학교에 다니던 시절부터 제빵의 꾸을 키워온 사람이 있습니다. 제빵 경력 26년차인 이영배 대표는 반죽이 쉽게 부풀어 오르는 이스트 대신 천연 발효종을 선택했습니다.

개량제와 이스트를 포기한 그에게 건강에 좋은 빵 만들기라는 과제는 큰 산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건강한 빵 만들기에 대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이영배 대표는 빵에 유산균을 첨가한 빵을 만들게 되었고 60여 개 가맹점 사업을 하는 브레드칸의 대표가 됐습니다.

그는 이제 유산균 발효종을 넣은 빵을 한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기 위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에게 보다 건강한 빵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은 덕분에 60여 개 가맹점을 관리하는 대표가 된 이영배 대표, 그의 성공 비결은 12월 12일 오전 4시55분, MBN '성공다큐 최고다‘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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