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탈정공이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오리엔탈정공은 전일 대비 380원(17.27%) 오른 2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레엔탈정공은 기타자금 99억958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11일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441만3157주이며, 발행가액은 2265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18일이다.
[매경닷컴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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