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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김현주, 180도 변신…최진언 좌천 요구했다
입력 2015-12-13 22:15 
사진=애인있어요 캡쳐
[MBN스타 박주연 기자] 김현주가 복수심에 들끓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30회에서는 도해강(김현주 분)이 민태석(공형진 분)을 찾아가 최진언(지진희 분)을 몰락시켜줄 것을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강은 태석에게 50억과 함께 쌍둥이 혈육 독고용기(김현주 분)의 안전 확보와 최진언의 좌천을 요구했다.


해강은 태석에게 4년간 내가 짓지 않은 죄도 만들어내지 않았겠느냐”며 최진언을 연구소로 보내줘라. 다시는 본사에 발을 들이지 못하도록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태석은 해강의 굳건한 요구에 그렇다면 동생(독고용기)이 갖고 있는 김선룡 자료를 넘겨라”고 딜을 걸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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