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앨 고어, 대대적 기후변화 광고 계획
입력 2007-10-13 06:15  | 수정 2007-10-13 09:56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기후변화에 대한 기여로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결정된 가운데 이 여세를 몰아 대대적인 기후변화 광고 캠페인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NN머니는 고어 전 부통령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연간 1억달러에서 2억달러가 들어가는 대대적인 광고를 기획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광고 재원은 환경다큐멘터리 '불편한 진실'의 수익금과 기부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지구온난화를 막는 데에 누구나 기여할 수 있다는 내용이라고 CNN머니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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