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13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 프로농구 전주 KCC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전자랜드가 KCC를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전자랜드는 지난 11일 트레이드로 친정으로 복귀한 포웰과 정영삼 그리고 슈퍼루키 한희원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KCC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했다.
포웰이 승리 후 라카룸으로 향하면서 팬들이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자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반면 이날 경기에서 패한 KCC는 3연패에 빠졌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자랜드는 지난 11일 트레이드로 친정으로 복귀한 포웰과 정영삼 그리고 슈퍼루키 한희원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KCC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했다.
포웰이 승리 후 라카룸으로 향하면서 팬들이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자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반면 이날 경기에서 패한 KCC는 3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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