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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라면, 박형식 라면 먹는 법은? “캡사이신”
입력 2015-12-13 16:21 
우리나라 최초의 라면, 박형식 라면 먹는 법은? “캡사이신”
우리나라 최초의 라면, 박형식 라면 먹는 법은? 캡사이신”

우리나라 최초의 라면가 더불어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의 라면 먹는 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MBC ‘능력자들에서는 라면 덕후, 모차르트 덕후, 신발 덕후가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박형식은 오프닝에서 매운 맛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에 윤박은 그와 함께 KBS 주말극 ‘가족끼리 왜 이래를 찍을 당시에 자주 가던 닭발 집을 언급하며 박형식이 매운 맛을 정말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박형식은 늘 가지고 다니는 소스와 가루가 있다”며 캡사이신을 꺼냈고, 치킨이나 족발엔 찍어먹고 찌개나 탕, 라면에 한 스푼씩 넣어 먹는다”라고 전하며 매운 맛 덕후임을 인증했다.

이어 출연진들은 캡사이신을 한 숟가락씩 먹어보고 MC들은 고통에 힘들어 했지만, 박형식은 위 내시경을 받아봤지만 아무 이상이 없었다”고 말해 놀라움과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우리나라 최초의 라면은 1963년 출시된 삼양식품의 삼양라면이다. 지금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삼양라면의 1봉지 가격은 당시 10원이었던 것으로 알려?다.

우리나라 최초의 라면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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