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SNL6` 심형탁, 결국 눈물 "과분한 사랑, 너무 감사하다"
입력 2015-12-13 11: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SNL6에 출연한 배우 심형탁이 결국 눈물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6에는 심형탁이 호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그는 애니메이션 '미니언즈' OST에 맞춰 율동을 선보이고, 각종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변신한 크루들과 ‘오타쿠 면모를 과시하는 등 4차원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마지막 소감을 묻는 질문에 심형탁은 "너무 재밌게 즐겁게 했다. 내가 언제 이런 자리에 서보겠냐. 여러분들 요즘 사랑 너무 감사하다"며 감격해 눈물을 흘렸다.
이어 "앞으로도 열심히 살겠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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