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편의 고급 승용차 위 올라 앉은 여성의 웃지 못할 사연
입력 2015-12-13 09:49  | 수정 2015-12-14 10:08

‘승용차 ‘고급승용차 ‘라이브릭 ‘멕시코
길가에 정차된 남편의 고급 승용차 보닛에 올라탄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영국 동영상 공유 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은 지난 6일 멕시코의 한 도로에서 벌어진 웃지 못할 해프닝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5일 멕시코의 한 도로에 정차된 차량 보닛에 올라탄 한 여성의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 속 여성은 남편이 내연녀와 차 안에 있는 모습을 목격한 후 화가 나 이 같은 일을 저질렀던 것으로 밝혀졌다.

잠시 후 경찰이 출동해 여성을 차 보닛에서 끌어내리려 하지만 여성은 막무가내로 버텼고, 이후 남편이 내연녀를 보내고 나서야 상황이 종료됐다.
라이브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이브릭, 이 여성의 사연 안타깝다” 라이브릭, 멕시코에서 일어난 일이네” 라이브릭, 멕시코 일이 영국서 화제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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