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지진희가 김현주 때문에 망연자실 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는 도해강(김현주 분)이 과거 기억을 되찾은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도해강은 4년 전 최진언(지진희 분)이 자신에게 했던 모진 말들을 기억해냈다.
해강은 자신의 집을 찾아온 진언에게 최진언, 너 나한테 그러면 안 되잖아. 그게 어떻게 사랑이야. 나는 널 다시 사랑한 기억이 없어. 증오만 남았어”라고 말했다.
해강이 독설을 쏟아내자 진언은 집을 나올 수밖에 없었다.
결국 진언은 해강의 집 앞을 서성이다가 해강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가 연결되지 않자 진언은 핸드폰을 집어 던졌다.
이후 진언은 다시 해강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해강은 매정하게 핸드폰을 꺼버렸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2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는 도해강(김현주 분)이 과거 기억을 되찾은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도해강은 4년 전 최진언(지진희 분)이 자신에게 했던 모진 말들을 기억해냈다.
해강은 자신의 집을 찾아온 진언에게 최진언, 너 나한테 그러면 안 되잖아. 그게 어떻게 사랑이야. 나는 널 다시 사랑한 기억이 없어. 증오만 남았어”라고 말했다.
해강이 독설을 쏟아내자 진언은 집을 나올 수밖에 없었다.
결국 진언은 해강의 집 앞을 서성이다가 해강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가 연결되지 않자 진언은 핸드폰을 집어 던졌다.
이후 진언은 다시 해강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해강은 매정하게 핸드폰을 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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