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애인있어요’ 김현주 “지진희, 사랑한다고? 박한별에게 가버려”
입력 2015-12-12 22:21 
사진=애인있어요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김현주가 과거의 기억을 찾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는 도해강(김현주 분)이 과거 기억을 되찾은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도해강은 4년 전 최진언(지진희 분)이 자신에게 했던 모진 말들을 기억해냈다.

특히 도해강은 자신이 보는 앞에서 설리(박한별 분)와 스킨십을 나누며 웃던 최진언을 떠올렸다. 불륜을 저지른 사실을 기억해 낸 것.

이에 도해강은 싸늘한 표정과 눈빛을 지었다.

이후 도해강은 최진언에게 사랑? 어따 대고 감히 사랑이냐. 가서 강설리랑 사랑 많이 해”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