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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고경표-류혜영, 박보검에 ‘딱 걸렸네’
입력 2015-12-12 20:08 
사진=응팔 캡처
사진=응팔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고경표와 류혜영이 연애사실을 박보검에게 들키고 말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서는 선우(고경표 분)와 보라(류혜영 분)가 늦은 밤 데이트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선우는 보라에게 전화를 걸어 대화를 하는 도중 밖에 눈 온다. 나와라. 대문에서 기다리겠다”고 말한 뒤 전화를 끊었다.

보라는 몰래 문 밖을 나와 선우를 만났다.

선우는 보라를 보자마자 껴안았고, 입맞춤까지 했다.

마침 최택(박보검 분)은 담배를 피러 밖에 나왔다가 이 둘을 목격하게 됐다.

당황한 보라는 바로 집으로 들어갔고, 선우는 울상을 지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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